_오드리 햅번의 영화 “티파니에서 아침을” 보며 영화 속 개성 넘치고 사랑스러웠던 주인공 홀리를 떠올리며 꾸며본 공간입니다. 라벤더색으로 채워진 벽면에 클래식한 철제침대와 오리엔탈의 디자인 벽지가 어우러져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라벤더 향이 가득할 것만 같은 공간, 온전히 기대어 앚을 수 있는 넉넉한 윙백소파에 앉아 문리버(Moon river)를 듣는 순간을 그려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