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oom3_베르메르

_북유럽의 모나리자라 불리는 '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'라는 작품을 떠올리며 꾸민 공간입니다.
그림에서 느껴지는 색감을 옮겨와 민트, 노랑, 하얀색이 어우려진 공간에 '스완체어'와 'AJ스탠드조명'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동시에 소녀감성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.

1Special Spot
덴마크의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였던 아르네 야콥센의 ‘스완체어’와 ‘AJ램프’입니다. 50년이 넘는 세월을 거슬러 아직도 사랑 받는 아름다운 의자와 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본 베르메르의 스페셜한 공간입니다.

1Tip
2층 야외 단독 테라스에 올러서면 앞으로는 물건리 바다와 물건방조어부림이 보이고,
뒤돌아 서면 마치 유럽 어느 한적한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독일마을의 전경이 펼쳐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