_노르웨이의 눈 부시도록 맑고 파랗던 협곡 피오를르 떠올리며 꾸며본 공간입니다. 거기에 패브릭 가구들과 길게 드리워진 커튼이 어우러져 따스함마저 깃든 공간입니다. 하얀 벽 사이로 펼쳐진 청록색의 벽이 텁텁했던 일상에 탄산수의 상쾌함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...